국립재활원, 환자들에게 마음심 (心) 터 제공
국립재활원 사진제공 - 마음심터
[서울=한국복지신문] 백광석 기자= 국립재활원은 환자 및 보호자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6월에 현대해상으로부터 다수의 도서를 기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.
국립재활원은 재활병원의 특성상 오랜 병원 생활을 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여가활동과 심리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1,0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해 병원 내 도서관을 운영해 왔으며, 지난해에는 '2020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심 (心) 터' 사업에...